호원대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학극전'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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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는 최근 공연미디어학부 학생들이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학극전'에 참가해 대상과 연출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학극전은 2001년 시작된 국내 주요 연극제 중 하나다.
김성태 공연미디어학부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뤄내는 우수한 성과는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교수진,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오랜 전통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형 예술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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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는 최근 공연미디어학부 학생들이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학극전'에 참가해 대상과 연출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학극전은 2001년 시작된 국내 주요 연극제 중 하나다. 호원대 학생들은 스코틀랜드 극작가 데이비드 그레이그의 원작을 각색한 '노란 달: 레일라와 리의 발라드'를 선보였다.
작품을 연출한 서휘리(기획연출전공 4학년), 윤건희(연기전공 4학년) 학생은 "관객들이 리와 레일라의 여정과 함께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이정표를 찾길 바란다"며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두 지도교수님과 조교님, 배우, 스태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태 공연미디어학부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뤄내는 우수한 성과는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교수진,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오랜 전통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형 예술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는 지난달 23일 열린 '제1회 용인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에서도 'Best 3'에 선정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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