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진원-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지역경제 활성화 맞손

김민수 기자 2024. 8. 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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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고재철)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 및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진원 윤여봉 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우리 기관과 인적자원개발을 전문으로 지원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가 내실 있는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북의 일자리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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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능력개발 컨설팅과 신규사업 발굴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간 업무협약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고재철)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 및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연계와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고용시장 활성화 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통합지원시스템(JBOK)을 통한 직업능력개발 컨설팅 추진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원 공유 및 전문인력 공유 ▲신규·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키로 했다.

경진원 윤여봉 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우리 기관과 인적자원개발을 전문으로 지원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가 내실 있는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북의 일자리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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