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농협, 노후화된 마을회관 도색 작업

오영채 기자 2024. 8. 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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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이 6월26일과 8월5일 이틀간 시설이 노후화된 삼율리와 탄동1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회관 도색 작업'을 했다.

한명환 삼율리 이장과 고일권 탄동1리 이장은 "도색작업을 마친 마을회관이 너무 산뜻하게 변했다"며 "마을주민들이 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색작업을 해 준 관인농협과 농협파트너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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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이 6월26일과 8월5일 이틀간 시설이 노후화된 삼율리와 탄동1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회관 도색 작업’을 했다.(사진)

이 사업은 올해 2월 ‘장례업무협약’을 체결한 농협파트너스(대표 이범석)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한명환 삼율리 이장과 고일권 탄동1리 이장은 “도색작업을 마친 마을회관이 너무 산뜻하게 변했다”며 “마을주민들이 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색작업을 해 준 관인농협과 농협파트너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경식 조합장은 “깨끗하게 변한 마을회관을 보고 마을주민들이 잔치를 벌이기도 했다”며 “농촌주민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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