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경숙 충북도의원, 돌연 탈당계 제출
안성수 기자 2024. 8. 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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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경숙 충북도의원(보은)이 7일 돌연 탈당계를 제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에 탈당 신고서를 냈다.
박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 당시 내부 자료를 언론 등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충북도의회 의석 수는 국민의힘 26석, 더불어민주당 8석, 무소속 1석으로 재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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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국민의힘 박경숙 충북도의원(보은)이 7일 돌연 탈당계를 제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에 탈당 신고서를 냈다. 사유는 '일신상의 이유'다.
박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 당시 내부 자료를 언론 등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역구 국힘 인사들과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충북도의회 의석 수는 국민의힘 26석, 더불어민주당 8석, 무소속 1석으로 재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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