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1순위 최고 564대 1 기록, 전 타입 1순위 마감

김동호 기자 2024. 8. 7. 1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 시공의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이 지난 6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2만3,609건의 통장이 몰리며 평균 29.59대 1의 경쟁률 기록,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 7월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오는 8월 13일, 1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1순위 청약서 평균 경쟁률 29.59대 1, 전 타입 마감 성공해
푸르지오 특화 설계와 우수한 주거환경 갖춰 실수요자 선호도 높아
[금실개발,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야경 투시도]

[서울경제]

대우건설 시공의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이 지난 6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2만3,609건의 통장이 몰리며 평균 29.59대 1의 경쟁률 기록,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당첨자 발표는 13일(화)이며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재당첨 제한은 없으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최고 경쟁률은 29BL 전용면적 84㎡C에서 나왔다. 1가구 모집에 564건의 통장이 접수되며 1순위 청약 경쟁률 564대 1을 기록했다. 올해 대전에서 공급한 단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이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3개 동, 전용면적 59~215㎡, 총 1,514가구(임대 포함)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블록별 가구수는 29블록 ▲59㎡A 26가구 ▲84㎡A 195가구 ▲84㎡B 53가구 ▲84㎡C 26가구 ▲106㎡A 109가구 ▲106㎡B 54가구 ▲106㎡C 24가구 ▲124㎡A 162가구 ▲124㎡A1 5가구 ▲124㎡A2 12가구 ▲124㎡A3 12가구 ▲145㎡A 92가구 ▲215㎡A 2가구, 31블록 ▲59㎡A 30가구 ▲84㎡A 216가구 ▲84㎡B 60가구 ▲106㎡A 111가구 ▲106㎡B 53가구 ▲124㎡A 114가구 ▲124㎡A1 10가구 ▲124㎡A2 24가구 ▲124㎡A3 24가구 ▲145㎡A 98가구 ▲215㎡A 2가구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푸르지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가구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며, 전 세대 판상형 4BAY 구조로 조성돼 자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첨단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해 편리한 생활을 가능케 할 예정이다.

여기다 단지 동간 거리가 최장 191~최단 109m로 넓기 때문에 조용하고 세대 간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어린이집,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산책로, 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자랑한다. 단지 맞은편에 산이 위치해 탁 트인 뷰와 상쾌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목원대까지 이어져 있는 테마 숲과 둘레길부터 연못이 펼쳐져 있는 공원까지 잘 조성돼 있어 산책 등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대전도시철도 트램 2호선 용계역·목원대역(2028년 예정)이 단지 바로 앞 도안대로를 지나갈 예정이다. 특히 대전시에 들어서는 트램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를 활용해 매연이나 오일류 등 오염물질 배출이 적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전망이다. 트램은 연내 착공해 28년 준공예정으로, 입주 후 1년 이내 원활한 교통망을 갖춘 트램역세권도 누릴 수 있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중소형부터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대,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형 설계로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여기다 실거주자에게 가장 선호되는 알파룸과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와 도안신도시 내 최고 입지를 자랑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7월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오는 8월 13일, 1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