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갱신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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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최근 국제표준 규격인 ISO 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심사에서 KMR(한국경영인증원)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1년 최초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획득한 데 이어 2023년 ISO 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지속적으로 재난안전 및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고도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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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최근 국제표준 규격인 ISO 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심사에서 KMR(한국경영인증원)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심사를 통해 ISO 22301과 ISO 45001의 중복 요구사항을 하나로 표준화하여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높여 통합 인증을 받게 됐다.
공사는 지난 2021년 최초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획득한 데 이어 2023년 ISO 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지속적으로 재난안전 및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고도화해 왔다.
ISO 국제표준 인증 획득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 및 지속가능성을 다루는 데 중요한 도구다.
공사 안전관리팀 관계자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안전보건 경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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