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플래닛러닝센터, 수영안전 전문 인재 양성 '맞손'

이덕화 기자 2024. 8. 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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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는 전문적인 수영안전 인재 양성을 위해 플래닛러닝센터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플래닛러닝센터는 의무화된 초등학생 생존 수영을 포함한 인력을 양성하는 기업이다.

수영 종목 지도자 등과 같은 진로 분야 인재양성에 대한 산학 협업이 가능하다.

서민수 플래닛러닝센터 대표는 "생존수영 등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인력 양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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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안전 전문 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라대학교는 전문적인 수영안전 인재 양성을 위해 플래닛러닝센터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플래닛러닝센터는 의무화된 초등학생 생존 수영을 포함한 인력을 양성하는 기업이다. 수영 종목 지도자 등과 같은 진로 분야 인재양성에 대한 산학 협업이 가능하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주도한 한라대 스포츠학과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비전과 미래전략 등을 설명하고 전문 역량을 보다 향상시켜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민수 플래닛러닝센터 대표는 "생존수영 등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인력 양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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