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암벽 여제, 김자인 감격 해설 통했다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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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스포츠클라이밍 경기 중계 방송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8월 6일(이하 한국시각) '암벽 여제' 김자인 해설위원과 김종현 캐스터가 중계한 신은철의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스피드 예선 경기는 6.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 해당 경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40만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긴장 속에 지켜본 신은철의 경기는 당일 중계된 모든 한국 출전 올림픽 경기 중 시청률 3위에 등극하며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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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KBS가 스포츠클라이밍 경기 중계 방송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8월 6일(이하 한국시각) ‘암벽 여제’ 김자인 해설위원과 김종현 캐스터가 중계한 신은철의 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스피드 예선 경기는 6.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 해당 경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신은철은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종목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140만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긴장 속에 지켜본 신은철의 경기는 당일 중계된 모든 한국 출전 올림픽 경기 중 시청률 3위에 등극하며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종목은 단 5~6초 안에 승부가 결정난다. 신은철은 이 경기에서 발이 크게 미끄러지며 우펑(중국)에게 져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밝은 표정으로 첫 올림픽 도전을 마쳐 박수를 받았다. 김자인 위원은 이날 신은철의 경기를 지켜보며 “경기 결과를 떠나 신은철이 올림픽 무대를 위해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쳤는지 저도 옆에서 지켜봤다. 잘했고 대견하다고 하고 싶다”고 칭찬했다. 김종현 캐스터도 “한 번 출전하기도 힘든, 생전 처음 경험하는 올림픽이다. 얼마나 큰 경험이냐”고 거들었다.
한편 이날 오후 KBS 1TV는 레슬링 남자 국가대표 김승준의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 16강전 또한 단독 중계했다. 이 경기 또한 3.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다양한 종목에서 강한 KBS 올림픽 중계의 면모를 보였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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