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공조달 지원 기업 상반기 110억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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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중소기업 제품 공공분야 판로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테스테베드(시범구매) 지원사업 참여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57건(110억원) 계약 성과를 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공고로 초기 중소기업 공공분야 판로지원을 위해 시와 계약실적이 없거나, 우수·혁신·유일 제품을 생산하면서 시의 홍보·지원이 필요한 조달등록기업을 모집했다.
전지연 기업지원과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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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가 중소기업 제품 공공분야 판로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테스테베드(시범구매) 지원사업 참여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57건(110억원) 계약 성과를 냈다.
사업 참여 기업은 △스마일테크 △성진코퍼레이션 △유경케미칼 △대건전기 △대성무선 △에이치피앤씨 등 10개사다.
이들 기업은 공공구매로 시에서 35건·39억8700만원, 다른 지역에서 22건·71억600만원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공고로 초기 중소기업 공공분야 판로지원을 위해 시와 계약실적이 없거나, 우수·혁신·유일 제품을 생산하면서 시의 홍보·지원이 필요한 조달등록기업을 모집했다.
전지연 기업지원과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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