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상습 음주 차량 107대 압수…초범 차량도 포함
편광현 기자 2024. 8. 7.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4월 1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주요 교통사범 특별수사 기간'을 운영하면서 상습 음주 운전자 107명의 차량 107대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 차량 188대가 압수됐는데, 이중 56.9%를 차지하는 것으로, 시도경찰청 중 가장 많은 수치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4월 1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주요 교통사범 특별수사 기간'을 운영하면서 상습 음주 운전자 107명의 차량 107대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 차량 188대가 압수됐는데, 이중 56.9%를 차지하는 것으로, 시도경찰청 중 가장 많은 수치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초범일지라도 인적 피해가 발생한 사고를 내거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매우 높은 경우, 무면허 운전인 경우 등에 대해서는 재범을 우려해 적극적으로 차량 압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포효한 안세영이 꺼낸 분노…"부상관리 요청에 '나가라'"
- [올림픽] "아, 이건 바나나다!"…신유빈 반응한 이은혜 '손짓'? (인터뷰)
- "포장 안 뜯음" 중고 팔려도…'갤럭시 셀피' 이미 성공했다
- 80kg 원장이 푸들 목 잡고…CCTV 본 견주는 가슴 철렁
- 165억 메시 별장 페인트 테러…"부자 먹어라" 섬뜩 메시지
- 배터리 끼워넣기 들통…잦은 화재로 불안한데 "알려달라"
- 내리다 급히 다시 타더니 돌진…행인 들이받은 차량 영상
- 극한 호우에 2,795회 번쩍…낙뢰에 쓰러진 교사 의식불명
- "잘해봤자 1만 원" 거리 위 노인들…폭염에 숨차도 나선다
- 연기 나더니 4번 열폭주…11시간 충전하던 전기차 '활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