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원주만두축제 성공 위해…"시민 103명 지원사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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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만두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흥행 조직이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이들 원정대는 축제 홍보는 물론, 만두 맛집을 발굴 등 원주 만두를 전국 곳곳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 만두 원정대'는 오늘부터 축제가 끝날 때까지 우리 동네 만두 홍보대사로서 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다"며 "'만두 성지 원주'에서 만두도 먹고 축제도 즐기면서 모두 '만두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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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024 원주만두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흥행 조직이 구성됐다.
원주시는 7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본관 로비에서 '원주 만두 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원정대는 읍면동별로 참여 희망 시민과 자생 단체 등 총 10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축제 흥행을 위한 각종 활동을 한다.
시에 따르면 이들 원정대는 축제 홍보는 물론, 만두 맛집을 발굴 등 원주 만두를 전국 곳곳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내 만둣가게를 직접 찾아 만두 축제 부스 신청(16일까지)을 소개하고 가게들에 축제 공식 포스터를 게시하는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 만두 원정대'는 오늘부터 축제가 끝날 때까지 우리 동네 만두 홍보대사로서 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다"며 "'만두 성지 원주'에서 만두도 먹고 축제도 즐기면서 모두 '만두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원주만두축제'는 오는 10월 25~27일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발대식엔 원 시장을 비롯해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만두 축제 추진위원회, 시 홍보위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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