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소속사 "확인 중" [공식]

현혜선 기자 2024. 8. 7.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술을 마시고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넘어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슈가 경찰 조사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경찰서는 슈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근에 있던 경찰이 슈가를 도와주러 가보니 술 냄새가 나 근처 지구대로 인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가. 사진=김규빈 기자
[서울경제]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술을 마시고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넘어져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슈가 경찰 조사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경찰서는 슈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슈가는 전날 용산구 일대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타다 혼자 넘어졌다. 인근에 있던 경찰이 슈가를 도와주러 가보니 술 냄새가 나 근처 지구대로 인계했다.

슈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소집해제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