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준범이 쑥쑥 자라 두 돌 어린이→신기루 “이모도 더 커져야지”

권미성 2024. 8. 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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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 근황이 공개됐다.

8월 7일 홍현희와 제이쓴이 운영하는 연준범 군 소셜미디어에 "어린이!!!! 두 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준범이는 엄마 홍현희에게 업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준범이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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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준범이와 홍현희/준범이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준범이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 근황이 공개됐다.

8월 7일 홍현희와 제이쓴이 운영하는 연준범 군 소셜미디어에 "어린이!!!! 두 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준범이는 엄마 홍현희에게 업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준범이는 엄마 홍현희의 손을 꼭 잡고 어딘가로 걸어가고 있다. 훌쩍 자라 어느새 두 살이 된 준범이의 폭풍 성장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이 훈훈해진다.

해당 사진을 본 신기루는 "준버미 쑥쑥 자라는구나. 점점 커지는 준범이랑 놀아주려면 이모도 더 커져야겠다. 오늘은 중식으로 가야겠다 이모는"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남의 집 아이지만 왜 이렇게 행복해 보이니?", "준범이 어린이 장꾸", "똥별이가 언제 이렇게 어린이가 된 건데! 왜 이렇게 빨리 커", "어린이라니 귀여워", "진짜 귀엽다 똥별이는 똑똑이가 될 것 같아요", "어부바한 준범이 너무 졸귀야", "준범이 이제 어린이다 두 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2년 득남 소식을 전했다. 현재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준범이와 출연하고 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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