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대학 캠퍼스 교통사고 60%↑‥오는 17일부터 법적 의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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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주요 대학캠퍼스 내 교통사고가 6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국내 주요 17개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1년 이후 3년간 대학 캠퍼스 내 교통사고는 359건, 부상자는 1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석대상 17개 대학 중 12개 대학이 산비탈을 끼고 형성되어 있는 등 도로 선형 불량이나 기형 교차로가 캠퍼스 내 도로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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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주요 대학캠퍼스 내 교통사고가 6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국내 주요 17개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1년 이후 3년간 대학 캠퍼스 내 교통사고는 359건, 부상자는 1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3년간 발생건수 기준으로 59.8%, 부상자 기준으로 51.4% 늘어났습니다.
학교별로 보면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가 사고 126건, 부상자 47건으로 전체 분석 대상 중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분석대상 17개 대학 중 12개 대학이 산비탈을 끼고 형성되어 있는 등 도로 선형 불량이나 기형 교차로가 캠퍼스 내 도로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버스와 택시, 전동킥보드 등 다양한 통행이 발생하는 데다, 캠퍼스 내 도로는 사유지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공적인 관리절차가 없다는 점이 위험요인으로 지적됐습니다.
오는 17일부터 시행되는 교통안전법 개정안에 대학 캠퍼스가 법적 '단지내 도로'에 포함됨에 따라 안전시설물 설치, 실태점검 등 안전관리자 의무가 강화될 예정입니다.
삼성화재 임채홍 수석연구원은 "대학 측도 학교별 특성에 맞는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캠퍼스 교통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4742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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