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트렌디한 금발 변신‥美 80년대 스타일 재해석

박수인 2024. 8. 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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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드(KARD)가 미국 80년대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8월 6, 7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카드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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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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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카드(KARD)가 미국 80년대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8월 6, 7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멤버는 모두 금발로 파격 변신한 가운데, 글리터 재킷 등 1980년대 미국의 패션 스타일링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특히, 카드는 다양한 유닛 조합으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과시,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카드가 지난해 5월 미니 6집 'ICKY' 발매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새 앨범을 통해 데뷔 후 첫 연작 시리즈에 도전하게 된 카드는 연내 Part.2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색깔을 주요 키워드로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카드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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