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현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1박2일 독서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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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1박2일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캠프는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대현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친구들이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빛과 색을 통해 과학과 미술에 대한 친밀감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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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1박2일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캠프는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과학탐험대, 빛과 색의 신비를 찾아라'를 주제로 밤하늘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고흐의 대표작을 그림책과 함께 감상한다.
'별이 빛나는 밤에' 명화 액자 제작, 분광기와 빛 합성기를 이용한 빛 스펙트럼 관찰, 색과 빛의 성질을 명화와 과학실험으로 알아보는 시간 등도 갖는다.
대현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친구들이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빛과 색을 통해 과학과 미술에 대한 친밀감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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