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어린이 건강꿈나무 체조교실 운영

안정섭 기자 2024. 8.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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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는 미취학 어린이의 신체 발달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어린이 건강꿈나무 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앞서 지난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총 5개소를 선정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는 평생을 좌우하는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어린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신체활동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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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남구보건소 전경.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미취학 어린이의 신체 발달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어린이 건강꿈나무 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앞서 지난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총 5개소를 선정했다.

전문강사가 주 1회 4주동안 선정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6~7세 어린이 2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음악과 함께 키 쑥쑥 체조, 신체활동 교구를 활용한 신체 밸런스 활동, 순발력과 민첩성 기르기, 신체의 협응력 기르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는 평생을 좌우하는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어린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신체활동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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