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16일 신곡 '뉴 우먼' 발매…2개월만 컴백

최주성 2024. 8. 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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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오는 16일 오전 9시 새 싱글 '뉴 우먼'(NEW WOMAN)을 발매한다고 유통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7일 밝혔다.

리사는 전날 개인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에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뉴 우먼'은 리사가 6월 말 내놓은 '록스타'(ROCKSTAR)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리사는 앞서 '록스타'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70위에 오르며 인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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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로살리아 피처링으로 참여
리사 신곡 '뉴 우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오는 16일 오전 9시 새 싱글 '뉴 우먼'(NEW WOMAN)을 발매한다고 유통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7일 밝혔다.

리사는 전날 개인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에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뉴 우먼'은 리사가 6월 말 내놓은 '록스타'(ROCKSTAR)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신곡에는 미국 그래미상을 받은 팝스타 로살리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로살리아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천500만명이 넘는 월간 청취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리사와도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왔다.

리사는 앞서 '록스타'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70위에 오르며 인기를 뽐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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