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한국비버정보교육연합, 비코 오프라인 교사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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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한국비버정보교육연합은 무료 코딩 교육 통합 플랫폼 비코(Bebras Informatics Korea, BIKO)를 활용한 오프라인 교사연수를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했다.
넥슨코리아 판교 사옥에서 실시된 '비코 플랫폼을 활용한 손쉬운 정보 수업 만들기' 연수에는 양일간 전국의 초·중등교사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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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 판교 사옥에서 실시된 '비코 플랫폼을 활용한 손쉬운 정보 수업 만들기' 연수에는 양일간 전국의 초·중등교사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학교 교육 현장에서 정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비코' 플랫폼 내 기능과 문제 유형을 체험하고 플랫폼 신규 이용 교사들을 위해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사와 학생 간 코딩 수업 운영이 가능한 클래스(Class) 기능을 이용해 학습 단계별 그룹을 생성하고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특히 '비코'가 코딩 문법에 대한 지식 없이도 앞·뒤 코드를 통해 정답을 도출할 수 있도록 내놓은 빈칸 챌린지 유형 문제를 활용해 정보 수업을 구성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지난 2월 정식 론칭한 '비코'는 넥슨과 한국비버정보교육연합이 함께 만든 무료 코딩 교육 통합 플랫폼으로, 비버챌린지 문항을 활용하여 컴퓨팅 사고력 함양부터 기초적인 텍스트 코딩과 심화 학습까지 두루 아우르는 단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양질의 무료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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