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 수해 이재민 성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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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7일 수해 이재민 성금 5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작물 등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완주군, 익산시 등 이번 집중호우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법이 허용하는 최대 범위에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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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지방국세청은 7일 수해 이재민 성금 5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작물 등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했다.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완주군, 익산시 등 이번 집중호우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법이 허용하는 최대 범위에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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