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리서 ‘올림픽 핀 마스터 챌린지’ 진행

김성훈 기자 2024. 8. 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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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다음 달 8일까지 '올림픽 핀'을 서로 교환하던 전통을 재해석한 '삼성 올림픽 핀 마스터 챌린지'(사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전통을 재해석해 올해 파리올림픽을 기념한 '삼성 올림픽 핀' 16종을 제작했다.

파리 시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찾은 방문객이 다양한 갤럭시 인공지능 체험 미션에 참여할 경우 해당 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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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다음 달 8일까지 ‘올림픽 핀’을 서로 교환하던 전통을 재해석한 ‘삼성 올림픽 핀 마스터 챌린지’(사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림픽 핀은 1896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선수·심판 등을 식별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나무 배지를 사용했던 것에서 유래했다. 1924년부터는 선수들이 우정 증표로 핀을 교환하는 문화가 정착됐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전통을 재해석해 올해 파리올림픽을 기념한 ‘삼성 올림픽 핀’ 16종을 제작했다.

파리 시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찾은 방문객이 다양한 갤럭시 인공지능 체험 미션에 참여할 경우 해당 핀을 제공한다. 16종 핀을 수집할 경우 갤럭시 Z플립6를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2인 왕복 패키지도 제공한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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