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아파트 실외기실서 불…주민 4명 대피
정재익 기자 2024. 8. 7.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50분께 달성군 다사읍의 한 17층짜리 아파트 7층 가구 내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발화 가구 등을 태워 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2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50분께 달성군 다사읍의 한 17층짜리 아파트 7층 가구 내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발화 가구 등을 태워 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25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주민 4명이 대피하기도 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34대, 인력 7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