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공형어린이집 9곳 추가…총 95개 운영

장아름 2024. 8. 7.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7일 공보육 강화를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 9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민간어린이집 4곳·가정어린이집 5곳을 신규 지정하면서 총 95곳을 운영하게 됐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해 3년간 안정적인 운영과 품질 관리를 위한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보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매년 37억원을 투입해 한 곳당 연평균 3천400만원 이상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청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는 7일 공보육 강화를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 9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민간어린이집 4곳·가정어린이집 5곳을 신규 지정하면서 총 95곳을 운영하게 됐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해 3년간 안정적인 운영과 품질 관리를 위한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보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매년 37억원을 투입해 한 곳당 연평균 3천400만원 이상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신규·재지정 시 급식·보육 물품 구입 등을 위한 환경개선비 평균 200만원을 1회에 한해 지원한다.

참여 희망 어린이집은 보육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자치구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