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9~13일 통영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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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온:스테이지' 공연이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와 연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후 7시 통영시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펼쳐진다.
'뮤지시스 온:스테이지'는 도내 시·군 축제와 도내 뮤지션 공연을 연계한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경남음악자료관'에 등록된 120여 뮤지션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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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온:스테이지' 공연이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와 연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후 7시 통영시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펼쳐진다.
‘뮤지시스 온:스테이지’는 도내 시·군 축제와 도내 뮤지션 공연을 연계한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경남음악자료관'에 등록된 120여 뮤지션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통영 공연에는 경남음악창작소가 지원한 도내 뮤지션 ▲로코밴드 ▲숨 ▲수노 ▲지압공원 4개 팀이 참여한다.
또, 통영악사, 어쿠스틱 브라더스, 이현수 밴드&삼사분기, 기다려밴드 등 공연도 함께 펼쳐져 축제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누리집(https://www.musisis.or.kr/),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통영한산대첩축제와 뮤지시스 온:스테이지 연계 공연을 통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많은 도민이 찾아와 축제와 공연을 함께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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