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갑상선암 의심→혹 제거...고혈압 2단계까지" 건강 근황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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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가 건강상태를 전했다.
6일 허안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 초 목에서 혹이 발견됐다. 병원에서 검사하니까 갑상선암일 수 있다고 해서 올해 5월에 입원하고 수술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허안나는 지난 5월, "저 수술 잘하고 왔다. 사실 몇 달 전에 목에 혹이 발견됐다. 진짜 걱정 마라,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라며 깜짝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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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허안나가 건강상태를 전했다.
6일 허안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 초 목에서 혹이 발견됐다. 병원에서 검사하니까 갑상선암일 수 있다고 해서 올해 5월에 입원하고 수술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3/4를 잘라내서 그런가 그때부터 강아지 산책을 해도 피곤하고, 밥을 먹어도 피곤하고, 누워 있어도 피곤했다"라며 "평소 에너자이저라고 불릴 정도로 피로를 몰랐는데 갑상선을 수술 하다 보니 갑자기 기력이 훅 떨어져서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더라"라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다른 게시물을 통해 "제가 원래 혈압이 좀 있어서 155/100정도로 고혈압 2단계 정도 됐었다"라며 건강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허안나는 지난 5월, "저 수술 잘하고 왔다. 사실 몇 달 전에 목에 혹이 발견됐다. 진짜 걱정 마라,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라며 깜짝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허안나는 '씨름의 여왕', '개며느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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