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기흥농협, 수해 피해 농가에 성금 전달
최상구 기자 2024. 8. 7. 11:23
경기 용인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이 최근 본점에서 7월 집중호우에 따른 비닐하우스와 돈사 침수피해를 본 조합원 3명에게 복구작업에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사진).
용인지역에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2농가는 비닐하우스 10동과, 돼지 250마리를 사육하는 농가의 돈사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한규혁 조합장은 “재해로 실의에 빠진 농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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