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골때녀' 이현이 "FC 구척장신 강등..벽에 부딪힌 기분"[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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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본인이 소속된 FC 구척장신의 강등을 언급하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현이는 FC 구척장신 주장으로, 최진철, 최용수, 백지훈, 오범석, 하석주 감독을 거쳤고, 현재 이을용 감독과 훈련하고 있다.
현재 FC 구척장신은 주장 이현이를 비롯해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 요요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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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이하 '골때녀')의 챌린지 리그를 준비하는 가운데 최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골때녀'는 축구에 진심인 여성들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축구 선수들이 만나 축구 경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6월 시즌1을 방영했으며 2024년 7월부터 '세계관의 확장'이란 타이틀로 방송 중이다.
이현이는 FC 구척장신 주장으로, 최진철, 최용수, 백지훈, 오범석, 하석주 감독을 거쳤고, 현재 이을용 감독과 훈련하고 있다. 현재 FC 구척장신은 주장 이현이를 비롯해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 요요 등이 소속돼 있다.
챌린지 리그에서 다시 오를 준비를 하는 FC 구척장신은 어떤 훈련을 하고 있을까. 이현이는 "감독님이 지정되면 촬영과 상관없이 연습한다. 한 달째 하고 있다. 감독님은 이전에 맡았던 팀이 두 팀인데 다 우승시켰다. 우리 목표는 위로 올리는 거다. 항상 우리 팀과 붙다 보니까 우리 팀을 처음 맡으셨는데도 너무 잘 알더라"며 "난 벌써 '골때녀'를 3년 넘게 했고 감독님도 4명을 거쳤다. 각자 전술이 다르니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 이을용 감독님이 이 사이클을 모두 깨고 새로운 방식으로 팀을 리빌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린 매번 의지를 불태웠고 매 시즌 허투루 게 없었다. 항상 의지를 불태운다. 그러니 이번에도 잘할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해 이번 FC 구척장신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현이는 가장 위협 가는 팀으로 FC 국대패밀리를 꼽았다. 그는 "FC 국대패밀리가 선수를 보강했다. 새로 들어오신 분도 은퇴한 지 얼마 안 된 국가대표 선수고, 너무 위협적"이라고 전했다.
-인터뷰 ③에 이어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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