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LG 울트라기어가 게이밍모니터 출시 5주년을 기념하여 신모델을 선보이고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LG 울트라기어 제공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출시 5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총 5종으로, 개인 취향에 맞는 게임 종류나 환경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출시 모델 중 ▲27/32GS85Q는 QHD (2560 x 1440) 나노 IPS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느낄 수 있으며, ▲27/32GS75Q, 27GS65F는 최대 주사율이 180Hz로 향상되어 보다 부드러운 움직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LG 울트라기어는 5주년을 맞이하여 온라인 주요 마켓에서 울트라기어 팬들을 위한 한정판 굿즈, 특별 이벤트 및 할인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름방학시즌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 온라인IT 김지헌 담당은 “LG 울트라기어는 지난 5년간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혁신 기술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이벤트를 통해 성장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8월 31일 울트라 기어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시를 알린 LG 울트라기어는 ‘완벽한 승리의 조건’이라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 고성능, 혁신적인 디자인, 그리고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게이밍모니터는 LG울트라기어’라는 공식을 확산 시켰다.

/사진= LG 울트라기어 제공

LG 울트라기어는 매년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기관 IDC 보고서(IDC Personal Computing Device Tracker, 2024Q1)에 따르면, 올 1분기 판매량은 출하량 기준 약 6만 7천여대의 높은 기록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 신장된 수치로 1분기 국내 시장 성장세인 3.9%보다 더 나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고성능 제품을 출시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게이머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특히 2024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과 2024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 바 있으며, 3년 연속 LOL 한국 리그 ‘LCK’의 공식 게이밍모니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인 ‘EWC (eSports World Cup)’ 공식 모니터로도 선정된 바 있다.

고성능 제품을 출시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게이머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특히, 유튜버 및 스트리머들과의 협업, 온라인 게임 대회 개최, 팬들을 위한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해 게이머들과 밀접한 관계를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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