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하드캐리' 코스피 2600 회복 목전…2%대 상승률[장중시황]
개인투자자, 코스피·코스닥 '나홀로 사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코스피가 장 중 상승률 확대, 2%대 후반까지 뛰었다. '검은 월요일' 이후 이틀 만에 2600선 탈환에 나설지 주목된다.
7일 오전 10시 58분 코스피는 전날 대비 72.16p(2.86%) 상승한 2594.31를 가리키고 있다. 장 중 2594.83을 찍으며 2600선 목전까지 올랐다.
개인 투자자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현재 개인은 2185억 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921억 원, 기관은 1443억 원 각각 순매도 중이다.
엔비디아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8단 퀄테스트를 통과했단 보도에 삼성전자가 4%대 상승하며 코스피를 끌어올렸다. 장 초반 하락했던 SK하이닉스도 상승 반전해 1.71% 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068270) 11.2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3.88%, 삼성전자우(005935) 3.79%, KB금융(05560) 3.52%, 현대차(005380) 1.91%, POSCO홀딩스(005490) 0.61%, LG에너지솔루션(373220) 0.3%, 기아(000270) 0.29% 등이 상승 중이다.
코스닥에서는 제약주가 상승을 이끌며 전날 대비 20.17p(2.75%) 상승한 753.04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1015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24억 원, 외국인은 840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제약(068760) 10.22%, 리가켐바이오(41080) 8.51%, 리노공업(058470) 8.31%, 클래시스(214150) 8.1%, HLB(028300) 3.61%, 알테오젠(96170) 3.58%, 삼천당제약(000250) 2.07% 등은 상승했다. 엔켐(348370) -1.43%, 에코프로비엠(247540) -0.61%, 에코프로(086520) -0.11% 등은 하락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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