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청소년문학상에 신로아·황지우 등 26명

김용래 2024. 8. 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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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대산청소년문학상 금상에 신로아(고양예고 3·고등부 시 부문)와 황지우(구리여고 3·소설 부문)가 선정됐다고 대산문화재단이 7일 밝혔다.

중등부 금상은 시 부문에서 이채은(한국교원대부설미호중 2), 소설 부문에서 배윤희(세종 두루중 3)가 수상했다.

올해 대산청소년문학상의 장학금 총액은 1천800만원으로, 금상 수상자에게는 15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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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청소년문학상 금상 수상자들(왼쪽부터 신로아, 이채은, 황지우, 배윤희) [대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제32회 대산청소년문학상 금상에 신로아(고양예고 3·고등부 시 부문)와 황지우(구리여고 3·소설 부문)가 선정됐다고 대산문화재단이 7일 밝혔다.

중등부 금상은 시 부문에서 이채은(한국교원대부설미호중 2), 소설 부문에서 배윤희(세종 두루중 3)가 수상했다.

올해 대산청소년문학상의 장학금 총액은 1천800만원으로, 금상 수상자에게는 150만원이 수여된다.

은상(장학금 70만원)과 동상(장학금 50만원)을 합쳐 올해 수상자는 모두 26명이며, 수상작은 올겨울 수상작품집으로 묶여 출간될 예정이다.

앞서 올해 본선에 오른 8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문예캠프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충남 천안의 교보생명 연수원인 계성원에서 열렸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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