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전국 대학생 포스터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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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2024 전국 대학생 포스터 챌린지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대학생 작가들의 포스터를 통해 중동에 있는 인쇄특화거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출품된 포스터는 '2024 인쇄UP 아트 페스티벌' 기간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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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2024 전국 대학생 포스터 챌린지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창의성과 영감을 담은 자유주제로 열린다. 대학생 작가들의 포스터를 통해 중동에 있는 인쇄특화거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다음 달 6일부터 이틀간 인쇄특화거리서 열리는 ‘2024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의 부대 프로그램이다.
총 상금 규모는 250만원이다. 출품된 포스터는 ‘2024 인쇄UP 아트 페스티벌’ 기간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에서 전시된다. 전문가 심사와 방문객 현장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접수는 23일까지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박희조 구청장은 “인쇄특화거리가 다시 한번 활력을 되찾기 위해선 인쇄산업과 예술, 문화가 공존하는 영역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전국 대학생 작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인쇄특화거리가 젊은 열기로 가득 채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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