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붕어빵 딸 로희X로린 자랑…남다른 걸그룹+배우 유전자

기태영 소셜미디어

기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기태영이 두 딸 로희, 로린의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기태영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13년 참 바쁘게 살았다. 사소하지만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끼며 살았다. 사실 그 사소한 것들이 그렇게 어려운 것들이기도 하기에 항상 진심으로 감사하며 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최근 가족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큰 두 딸 로희, 로린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태영 유진 부부의 예쁜 점만 쏙 빼닮은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또 최근에는 "갑자기 안 자고? 저 활은?"이라는 글과 함께 양궁 놀이에 푹 빠진 딸 로린 양의 영상을 공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기태영 유진 부부는 지난 2011년 7월 결혼, 2015년 첫 딸 로희 양을 품에 안았다. 2018년에는 둘째 딸 로린 양을 출산했다.

기태영은 과거 딸 로희 양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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