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상남면 복합문화센터 공정률 75%…"11월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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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군수 최상기)이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인제 상남면복합문화센터가 오는 11월 본격 운영된다.
7일 인제군에 따르면 상남면 복합문화센터 건축 공사 공정률이 75%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인제군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강희숙 인제군 문화교육과장은 "모든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지식·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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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인제 상남면복합문화센터가 오는 11월 본격 운영된다.
7일 인제군에 따르면 상남면 복합문화센터 건축 공사 공정률이 75%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상남면 복합문화센터 사업은 국비 26억 원 등 총사업비 73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부터 상남리 148-1번지 일원에 연면적 1669㎡,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해왔다.
이에, 복합문화센터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상남점과 북카페, 동아리실, 다목적실을 비롯한 생활문화센터와 공공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공간을 갖춰, 주민들이 문화·여가생활을 위한 양질의 문화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제군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강희숙 인제군 문화교육과장은 “모든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지식·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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