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헬기, 경남 하동서 추락… 1명 부상 병원 이송

대전=허재구 기자 2024. 8. 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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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7일 오전 9시32분쯤 경남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산 160번지(사고위치 추정)에서 항공방제 중이던 소형 헬기(기종: AS350) 1대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헬기는 이 지역일원에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중 고압전선에 걸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헬기 기장 강모씨(45)가 다쳐 현재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현장사고수습본부(본부장 산림항공본부장)를 설치하고 정확한 추락 경위파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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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고전면 일원서 밤나무 항공방제 중 사고

산림청은 7일 오전 9시32분쯤 경남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산 160번지(사고위치 추정)에서 항공방제 중이던 소형 헬기(기종: AS350) 1대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헬기는 이 지역일원에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중 고압전선에 걸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헬기 기장 강모씨(45)가 다쳐 현재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현장사고수습본부(본부장 산림항공본부장)를 설치하고 정확한 추락 경위파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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