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폭염 속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오츠카는 충남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청, 대한적십자사와 '민관협력 농업인 온열 질환 예방 캠페인'(사진)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참석자들에게 여름철 농업인 건강 안전 안내 자료와 냉감 용품 등 전달하며 안전한 농작업 실천을 당부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을 때 질환 종류별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오츠카는 충남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청, 대한적십자사와 ‘민관협력 농업인 온열 질환 예방 캠페인’(사진)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농촌진흥청·동아오츠카·대한적십자사가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첫 활동이다. 세 기관은 여름철 폭염 3대 취약계층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해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응급상황 대처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기로 협의한 바 있다.
지난 6일 열린 행사에는 지역 여성농업인 단체인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회원과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은 참석자들에게 여름철 농업인 건강 안전 안내 자료와 냉감 용품 등 전달하며 안전한 농작업 실천을 당부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을 때 질환 종류별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했다.
동아오츠카는 온열질환 예방ㆍ대처 교육을 진행하고, 수분 및 전해질 보충 음료 포카리스웨트 5000여 개를 전달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동아오츠카는 앞으로도 농업인을 포함한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리올림픽 경기장 간 북한 김정은? “평창에도 갔었다”
- 개인에 팔린 DJ사저…침묵하던 민주당 “전 재산 내놓겠다” 약속도
- ‘명란어묵 짱·최고’…김건희 여사, 휴가중 비공개로 부산 깜짝방문
-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됐다 “신병 앓고 내림굿 받아”
- 필리핀서 온 가사관리사 “한국 간다고 하니 주변서 부러움… 돈 많이 모아 돌아갈 것”
- 이란 “전쟁 불사”에… 이스라엘, 선제공격까지 검토
- [속보]김영삼 전 대통령 장남 김은철 씨 별세…향년 68세
- 같이 금메달 땄는데 남수현은 1억원, 전훈영은 300만원?…포상금이 왜 이래
- 기밀유출에 사령관-여단장 맞고소전까지… 망가진 군 정보사
- 이준석 “이재명은 돈 잘 쓰기로, 윤석열은 사람 잡아 가두기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