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장남 김은철씨 별세…향년 68세
박기주 2024. 8. 7. 11:10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남인 김은철씨가 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김 전 대통령의 동작구 상도동 사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했졌다.
박기주 (kjpark8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첫 삽도 못 뜬 GTX-C, 2028년 개통 물건너갔다
- “삼성 HBM3E 8단,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4Q 공급 예상”(종합)
- “의지하던 트레이너가”…“원동력은 분노” 안세영, 그 이면엔
- 40대 조기전역, 장기복무 '바늘구멍'…직업군인은 '비정규직'
- ‘마약동아리’ 회장, 성관계 폭로 협박해 벌금형 전력…주류 절도 혐의도
- ‘金 11개’ 역대 최고 성적 세울 판인데…대한체육회 분석은 ‘0점’[파리올림픽]
- 노잼도시 대전, 1400만명 몰리며 ‘꿀잼도시’ 됐던 순간 [그해 오늘]
- ‘반짝하고만 金 영광’ 안세영-배드민턴협회, 갈등 깊어지나 [파리올림픽]
- 엔캐리 청산 '아직 빙산의 일각'…20조 달러가 움직인다
- '대폭락' 뒤 반등에도 여전한 ‘공포’…추세 반전 모멘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