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김새론, 컴백 무산 불구 의지 진행형...우도환 이상이→이재욱 폭풍 업로드

사진=김새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새론의 소셜미디어에 동료배우들이 등장했다.

7일 김새론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별 다른 글 없이 세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모두 작품 활동 중 촬영한 사진으로, 연기에 대한 김새론의 추억을 엿볼 수 있다.

먼저 공개된 사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의 주연들이었던 배우 이상이, 우도환과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김새론은 짧은 머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우도환과 이상이 얼굴에 난 상처까지. 남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이재욱과 함께 헤드폰을 쓰고, 촬영 장면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재욱과 호흡을 맞췄던 디즈니+ '키스식스센스'로,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의 김새론을 찾을 수 있다.

끝으로 김새론은 책을 들고 있는 모습. 무언가에 몰입한 모습으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의 김새론을 볼 수 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4월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다. 지난 4월 연극 무대로 활동 재개를 시도했으나 부정적인 여론으로 인해 복귀가 무산됐다.

또 김새론은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 정직원으로 취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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