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유어농악단 성경희씨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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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유어면 유어농악단의 성경희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성 씨는 제63회 3·1민속문화제에서 유어농악단의 상쇠로 활약하며 지역사회의 화합 등에 기여했다.
기부금은 유어면의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며, 성 씨는 유어면 행복나눔센터에서 농악 강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경희 씨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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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유어면 유어농악단의 성경희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성 씨는 제63회 3·1민속문화제에서 유어농악단의 상쇠로 활약하며 지역사회의 화합 등에 기여했다.
기부금은 유어면의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며, 성 씨는 유어면 행복나눔센터에서 농악 강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성경희 씨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신봉근 유어면장은 "이런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진다"며 "기부금은 여름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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