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도로 건너는 야생 사슴
민경찬 2024. 8. 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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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테하마 카운티의 172번 국도에서 소방관들이 '파크 파이어' 산불이 밀 크리크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작업하는 동안 야생 사슴 한 마리가 도로를 건너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파크 파이어' 산불로 지금까지 약 1700㎢가 소실된 가운데 밀 크리크와 디어 크리크 인근에 서식하는 '치누크' 연어의 생태계가 위협받아 멸종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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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하마 카운티=AP/뉴시스] 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테하마 카운티의 172번 국도에서 소방관들이 '파크 파이어' 산불이 밀 크리크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작업하는 동안 야생 사슴 한 마리가 도로를 건너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파크 파이어' 산불로 지금까지 약 1700㎢가 소실된 가운데 밀 크리크와 디어 크리크 인근에 서식하는 '치누크' 연어의 생태계가 위협받아 멸종 우려를 낳고 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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