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룡산업, 美 전력망 22억달러 투자 소식에 상승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룡산업(147830)이 강세를 보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와 에너지부가 기상이변에 대비해 국가 전력망을 강화하고 청정에너지원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2억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와 에너지부가 기상이변에 대비해 국가 전력망을 강화하고 청정에너지원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2억달러를 투자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제룡산업(147830)이 강세를 보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와 에너지부가 기상이변에 대비해 국가 전력망을 강화하고 청정에너지원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2억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제룡산업은 오전 11시 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93%(350원) 오른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와 에너지부가 기상이변에 대비해 국가 전력망을 강화하고 청정에너지원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2억달러를 투자한다고 전했다. 이 투자는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8개 주에 걸쳐 8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제룡산업은 송전자재, 배전자재, 지중선자재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사업부문은 송·배전, 통신 및 철도전차선 금구류의 금속제품부문과 가공 및 지중배전 수지제품의 합성수지제품부문 등으로 나뉜다.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첫 삽도 못 뜬 GTX-C, 2028년 개통 물건너갔다
- “삼성 HBM3E 8단,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4Q 공급 예상”(종합)
- “의지하던 트레이너가”…“원동력은 분노” 안세영, 그 이면엔
- 40대 조기전역, 장기복무 '바늘구멍'…직업군인은 '비정규직'
- ‘마약동아리’ 회장, 성관계 폭로 협박해 벌금형 전력…주류 절도 혐의도
- ‘金 11개’ 역대 최고 성적 세울 판인데…대한체육회 분석은 ‘0점’[파리올림픽]
- 노잼도시 대전, 1400만명 몰리며 ‘꿀잼도시’ 됐던 순간 [그해 오늘]
- ‘반짝하고만 金 영광’ 안세영-배드민턴협회, 갈등 깊어지나 [파리올림픽]
- 엔캐리 청산 '아직 빙산의 일각'…20조 달러가 움직인다
- '대폭락' 뒤 반등에도 여전한 ‘공포’…추세 반전 모멘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