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 농가주부모임과 영동쌀 소비촉진 앞장

황송민 기자 2024. 8. 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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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5일 추풍령농협(조합장 손석주)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해 농가주부모임 회장과 임원진, 김영목 추풍령면장, 손석주 조합장과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 라는 슬로건을 걸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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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영 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농가주부모임·추풍령농협 임직원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5일 추풍령농협(조합장 손석주)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해 농가주부모임 회장과 임원진, 김영목 추풍령면장, 손석주 조합장과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 라는 슬로건을 걸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

영동군지부는 쌀 소비 감소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쌀 가공식품 소비 촉진 운동 ▲아침밥 먹기 캠페인 ▲하루 한 끼 고봉밥 먹기 캠페인 ▲지역 주요 기관·단체와의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쌀 소비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강대영 지부장은 “쌀 소비 촉진 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해 쌀에 대한 국민의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쌀값 안정화를 하루 속히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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