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LH충북본부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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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6일 청주시 성화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본부(본부장 조은숙)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황 본부장은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해 준 LH충북본부 임직원에 감사하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충북 전역으로 확산시켜 쌀값 회복의 기폭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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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6일 청주시 성화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본부(본부장 조은숙)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행사에는 황종연 본부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조은숙 본부장, 이병구 LH충북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출근하는 LH충북본부 직원에게 쌀과 쌀 과자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농협은 최근 산지 쌀값이 80㎏들이 기준 18만원 아래로 떨어지며 하락세가 이어지자 ▲전 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 ▲관계기관과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 ▲라이스모닝(Rice Morning)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쌀 소비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은숙 본부장은 “농민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쌀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LH충북본부도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황 본부장은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해 준 LH충북본부 임직원에 감사하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충북 전역으로 확산시켜 쌀값 회복의 기폭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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