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지나도 '슈퍼 이끌림'… 아일릿, 국내 차트 석권→美 빌보드 19주 차트인

정에스더 기자 2024. 8. 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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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ILLIT)이 데뷔곡 'Magnetic'의 식지 않는 열기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0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이 '글로벌(미국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31위, 6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8월 1일 자) 144위에 랭크되며 19주째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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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스포티파이 K-POP 최다 스트리밍
써클차트 '올해 상반기 글로벌 K-팝 차트' 1위

(MHN스포츠 송채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아일릿(ILLIT)이 데뷔곡 'Magnetic'의 식지 않는 열기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0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이 '글로벌(미국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31위, 6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 4월 6일 두 차트에 진입한 이래 19주 연속 차트인의 쾌거를 이뤘다.

'Magnetic'은 스포티파이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8월 1일 자) 144위에 랭크되며 19주째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Magnetic'은 스포티파이에서 올해 상반기 발표된 K-팝 노래 가운데 가장 많은 해외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아일릿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Magnetic'은 음원이 발매된 지 4개월이 지난 지금도 멜론, 지니, 벅스 주간 차트(집계 기간 7월 29일~8월 4일) 상위권을 지키는 중이다. 앞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모두 밟으며 이른바 '퍼펙트 올킬'을 달성한 이 노래는 써클차트 '올해 상반기 글로벌 K-팝 차트' 정상에 올랐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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