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 원데이車보험, 누적 가입수 44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손해보험은 원데이자동차보험 판매 개시 후 누적 가입수가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440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대한민국 최초로 출시한 원데이자동차보험 상품으로, 지난해 한해 동안에만 무려 100만건이 넘게 판매된 인기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상품 경쟁력과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꾸준히 고객의 사랑과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스마트폰 가입 가능
하나손해보험은 원데이자동차보험 판매 개시 후 누적 가입수가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440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원데이자동차보험은 하나손해보험에서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하루 단위' 자동차보험 상품이다. 가족이나 지인의 차 또는 렌터카 등 다른 사람의 차를 이용할 때 주로 가입할 수 있다. 24시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년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 및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이용자가 급증했다.
하나손보 측은 "일시적으로 가입하는 단기보험임에도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제공하고,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장점이 있다"며 "저렴한 보험료와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디지털과 스마트폰에 친숙한 MZ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지난해 말 기준 가입자의 94%가 20·30대이며, 평균적으로 1명이 1년에 4번 가입하는 추세로 재가입률도 높았다.
원데이자동차보험의 인기 요인으로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이 꼽힌다. 이 상품은 운전할 사람이 직접 가입하고 계약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최대 7일까지 필요한 날만큼 선택해 가입 할 수 있다. 또 '단기운전자확대' 특약과 달리 교통사고가 났을 때 자동차 소유주의 보험료 할증이 없다. 단기운전자확대의 경우 사고 당사자가 아닌 자동차 소유주의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다.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지인에게 내 차 운전을 부탁하거나 빌려줄 때 '보험선물하기'를 통해 자동차보험을 선물 할 수도 있다. 하나손해보험 원데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선물하기가 가능하며, 선물 받을 사람의 연락처를 직접 입력하거나 휴대폰에 저장된 주소록에서 편리하게 불러오면 된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대한민국 최초로 출시한 원데이자동차보험 상품으로, 지난해 한해 동안에만 무려 100만건이 넘게 판매된 인기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상품 경쟁력과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꾸준히 고객의 사랑과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마나 아름답길래"…20대 간호사 놓고 피터지게 싸운 50대 두 의사
- "3억 줄게, 쇼 한번 하자"…예선 탈락 후 난리난 이 선수, 왜?
- ‘칼부림’ 났던 층간소음, 얼마나 심했으면…독신女 절규에 온라인 ‘술렁’
- 안세영 `폭탄발언`에…김학균 감독 "예상했다, 협회와 법정싸움 하겠다는 뜻"
- "어머니 맞았다는 말에 화났다"…술 먹고 70대 아버지 살해한 20대 남성
- 저출산대책, 성과 급급해 실패… "혼인 감소 등 구조문제 집중을"
- 정의선, 유럽서 `EV부진` 해법 찾는다… "혁신 위한 노력 강화"
- KT, 5년간 통신장애 3000만 회선 넘었다
- 은행권, 기부신탁으로 `두 토끼` 잡는다
- 3기 신도시 첫 본청약… 계양 분양가 3.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