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남 하동에서 헬기 1대 추락 사고…조종사 1명 부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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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에서 비행 중인 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소방 당국,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쯤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산 160번지에서 산림청 소속 헬기 1대가 추락했다.
헬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청은 현장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한 뒤 정확한 헬기 추락 경위 파악에 나설 예정이며 소방 당국 역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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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상남도 하동에서 비행 중인 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소방 당국,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쯤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산 160번지에서 산림청 소속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40대 헬기 조종사 1명이 타박상을 입고 진주 경상대학교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해당 헬기는 이날 밤나무 해충 방제 작업 도중 전선과 부딪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헬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청은 현장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한 뒤 정확한 헬기 추락 경위 파악에 나설 예정이며 소방 당국 역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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