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배우러 가자" 충주시 신나는 걷기 야간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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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시민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0주간 '2024년 하반기 신나는 걷기 야간학교'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걷기 지도자(한국워킹협회 자격증 보유)들과 함께 오후 7시 반부터 1시간 동안 4곳(호암지, 충주공업고등학교, 국원초등학교, 대가미공원)을 걸으며 올바른 걷기 자세 등을 교육받는다.
시 보건소는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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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시민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0주간 '2024년 하반기 신나는 걷기 야간학교'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걷기 지도자(한국워킹협회 자격증 보유)들과 함께 오후 7시 반부터 1시간 동안 4곳(호암지, 충주공업고등학교, 국원초등학교, 대가미공원)을 걸으며 올바른 걷기 자세 등을 교육받는다. 장소별 참가자는 25명이다.
사전 및 사후 평가를 통해 신체 변화도 검사받을 수 있다.
시는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주며, 체성분 변화 우수자와 우수그룹에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시 보건소는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043-850-3524)로 하면 된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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