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헬기, 경남 하동서 항공방제 중 추락…1명 부상, 병원 이송
이준기 2024. 8. 7.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7일 오전 9시 32분경 경남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산 160번지에서 헬기( AS350, 소형)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헬기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하던 중 고압전선에 걸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헬기에 탑승하고 있던 기장 강모씨(만 45세)는 경상을 입어 진주 경상대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산림청은 현장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정확한 추락 경위 파악에 나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7일 오전 9시 32분경 경남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산 160번지에서 헬기( AS350, 소형)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헬기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하던 중 고압전선에 걸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헬기에 탑승하고 있던 기장 강모씨(만 45세)는 경상을 입어 진주 경상대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산림청은 현장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정확한 추락 경위 파악에 나섰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얼마나 아름답길래"…20대 간호사 놓고 피터지게 싸운 50대 두 의사
- "3억 줄게, 쇼 한번 하자"…예선 탈락 후 난리난 이 선수, 왜?
- ‘칼부림’ 났던 층간소음, 얼마나 심했으면…독신女 절규에 온라인 ‘술렁’
- 안세영 `폭탄발언`에…김학균 감독 "예상했다, 협회와 법정싸움 하겠다는 뜻"
- "어머니 맞았다는 말에 화났다"…술 먹고 70대 아버지 살해한 20대 남성
- 저출산대책, 성과 급급해 실패… "혼인 감소 등 구조문제 집중을"
- 정의선, 유럽서 `EV부진` 해법 찾는다… "혁신 위한 노력 강화"
- KT, 5년간 통신장애 3000만 회선 넘었다
- 은행권, 기부신탁으로 `두 토끼` 잡는다
- 3기 신도시 첫 본청약… 계양 분양가 3.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