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헬기, 경남 하동서 추락(1보)
임호범 2024. 8. 7.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7일 오전 9시 32분께 경남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산 160번지(사고위치 추정)에서 헬기(기종: AS350, 소형)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헬기는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일원에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중 9시 32분께 고압전선에 걸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현장사고수습본부(본부장 산림항공본부장)를 설치하고 정확한 추락 경위파악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7일 오전 9시 32분께 경남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산 160번지(사고위치 추정)에서 헬기(기종: AS350, 소형)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헬기는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고하리 일원에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중 9시 32분께 고압전선에 걸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헬기 탑승자는 기장 강 모씨(만 45세) 1명으로 경상이며, 현재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으로 이송중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현장사고수습본부(본부장 산림항공본부장)를 설치하고 정확한 추락 경위파악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너무 부끄러운 체육협회 어르신들"…양궁 경기 무매너 논란 [2024 파리올림픽]
- LG가 '1조' 대박 냈다더니…삼성도 진출하나 '관심 집중'
- "간장게장 만들면 대박인데"…이탈리아 발칵 뒤집은 '꽃게'
- 생수 사다 먹었는데…수돗물 마셨더니 "놀라워"
- "강남 아파트가 5억 싸게 나왔다"…현금부자들 '4만명' 우르르
- "한국산 제품 이제 그만"…확 달라진 분위기 '초비상'
- 손흥민, 강남 클럽서 수천만원 결제?…소속사 "선처 없다" 분노
- '월 236만원' 연금 받던 70대, '8억→6억' 집 이사 갔더니… [일확연금 노후부자]
- 1위 기업이 어쩌다…"1400명 직원 잘랐다" 심상찮은 분위기
- '초저가 괴물' 잡으려다가…속수무책 당했다 '한국 초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