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농촌·어촌·산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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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삶의 질 지수 평가 전국 1위에 오른 홍성군이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2024년 홍성 3촌(농촌·어촌·산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52개 팀의 홍성3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 참가자들이 홍성에 도착해 일주일간의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다.
김태기 군 문화관광과장은 "최근 농촌 유학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홍성 여름학교를 통해 참가자들이 홍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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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어촌 삶의 질 지수 평가 전국 1위에 오른 홍성군이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2024년 홍성 3촌(농촌·어촌·산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52개 팀의 홍성3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 참가자들이 홍성에 도착해 일주일간의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다.
'3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는 지난해 실시한 '홍성 한 달 살기'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돼 당초 목표였던 50팀을 초과한 52팀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11일까지 6박 7일 동안 홍성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군은 참가자들에게 숙박비(1팀 5만 원), 부대비(1팀 2만 원), 체험활동비(1인 8만 원), 여행자보험(1인 2만 원) 등 1인당 최대 5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참여극 관람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광천 골목대장 프로그램 △서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서해랑길 어반스케치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 등과 함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태기 군 문화관광과장은 "최근 농촌 유학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홍성 여름학교를 통해 참가자들이 홍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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