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청, 방학 중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박재현 기자 2024. 8. 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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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청이 오는 9일까지 관내 고덕초와 구만초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소규모학교 통합 늘봄교실'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늘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업무 체계를 구축해 학교의 늘봄학교 관련 업무를 경감하고, 방학 중 돌봄 기능 강화로 공교육 만족도와 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과 통학 차량 지원, 급·간식 제공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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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늘봄교실 시범 운영
예산교육청이 시범 운영중인 소규모학교 통합 늘봄교실 모습.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예산]예산교육청이 오는 9일까지 관내 고덕초와 구만초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중 소규모학교 통합 늘봄교실'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늘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업무 체계를 구축해 학교의 늘봄학교 관련 업무를 경감하고, 방학 중 돌봄 기능 강화로 공교육 만족도와 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과 통학 차량 지원, 급·간식 제공 등이 포함된다.

김종하 교육장은 "저출생 현상의 지속에 따른 학생 수 급감으로 아이 한명 한명에 대한 책임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학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와 사교육비 절감 등을 위해 정규수업 외에도 양질의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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